마지막으로 시험관 실험하기 전 부적을 신청했습니다.
제 몸이 약한 편이라..정말 아기를 원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서 속상했습니다.
이번에는 진짜 너무 너무 간절했기에 .. 부적을 항상 지니고 다녔습니다.
세상에 .. 간절함이 통한 걸까요.. 임신이 되었습니다.
감사합니다.. 소중한 생명 잘 지켜 나가겠습니다.